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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더] "생활고와 가정불화" 일가족 살해한 비정한 가장 / YTN

2022-10-26 154 Dailymotion

'계곡 살인 사건'의 주범, 이은해와 조현수! <br /> <br />오늘 1심 선고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죠. <br /> <br />"성실한 심성의 피해자를 먹잇감으로 취급했다, 물욕을 충족하기 위해 피해자를 착취한 끝에 결국 숨지게 했다." 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16차례에 걸친 공판에서 이은해와 조현수는 시종일관 부인해왔는데,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다음 소식도 끔찍합니다. <br /> <br />"외출하고 들어와 보니 아내와 아들 둘, 세 가족이 모두 흉기에 찔린 채 거실에서 숨져 있더라" <br /> <br />여성의 남편이자, 아이들의 아빠가 신고한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알고 보니, 신고자였던 아빠가 범인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증거를 찾으니 자백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생활고와 가정불화 때문이었다네요. <br /> <br />정인용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밤중 아파트 단지 안으로 119 구급차가 황급히 들어옵니다. <br /> <br />신고자는 숨진 여성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40대 남성 A 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결과 A 씨가 아들 2명을 먼저 살해한 뒤 집으로 돌아온 아내까지 살해한 거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범행 이후 아파트 지하를 통해 외부로 나갔고 범행 때 입은 옷도 다른 옷으로 바꿔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PC방에서 2시간 정도 있으면서 알리바이를 만들고 다시 돌아와 119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아파트 단지 안 풀숲에 버려둔 흉기와 옷가지를 발견해 제시하자 A 씨는 범행 시인한 거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[이웃 주민 : 인사만 하니까. 며칠 전에도 밖에서 봤는데. (힘들 거나 그런 것도 없어 보이셨고요?) 그런 얘기는 전혀 안 하고….] <br /> <br />[아파트 관리소장 : 관리비가 체납되면 저희가 도움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잖아요. 그런데 그런 세대가 아니고 젊은 세대니까. 어려운 세대는 아니었다는 얘기죠.] <br /> <br /> <br />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쓴 진술서입니다. <br /> <br />제가 좀 읽어볼게요. <br /> <br />"여기가 돼지우리냐" <br />"부모는 너희를 개돼지로 알고 키웠다" <br /> <br />또 있어요. <br /> <br />"부모는 너희를 싫어한다." <br />"부모가 너희를 괴물로 만들었다" <br /> <br />선생님한테 들었던 폭언을 그대로 옮겨적은 것입니다. <br /> <br />아이들은 충격을 크게 받았고, 부모들도 말할 것도 없습니다. <br /> <br />항의하러 학교로 찾아갔죠. <br /> <br />"얻다 대고 인권침해? 신고하겠다" <br /> <br />적반하장도 유분수. <br /> <br />해당 교사, 부모들에게도 폭언한 것도 모자라, 교실로 가서 학생들에게 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안보라 (anbor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02708443073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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